[2018-01-20] 안양 수리산 - 환종주의 묘미를 겨울 야생화와 함께~ 아침에 일어나 검색해서 찾은 수리산 코스 병목안~수리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병목안 그래 관악산 대신 삼성산에서 전망했던 수리산을 가자 포근한 날이지만 안개같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 환종주의 묘미를 야생화와 함께 아주 천천히... 총 9km에 6시간40분 걸렸다. 닭의덩굴 등산로 입.. ♪ 산, 여행, 야생화/산행 & 꽃탐사 2018.01.22
헬리코니아(Heliconia rostrata) - Hanging Lobster Claw 코타키나발루 난공원 바나나 나무 같은 것에서 늘어진 붉은 꽃에 호기심이 확 갔다. 키나발루산 정글로 캐노피 체험가다가 야생의 꽃을 또 보았다. 보조가이드에게 물어보니 wild ginger 그러나 검색해보니 다른 꽃이다. 이리저리 뒤지다가 우리집 원예꽃도감에 "헬리코니아(Heliconia)"라고 ..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19
천사의나팔(Angel's Trumphet) - 브루그만시아(Brugmansia)~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차 키나발루산(Mt. Kinabalu)전망대로 향하는 마음 맑은 날이라 설렘의 극치이다.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4,095m) 영혼의 안식처라는 뜻을 가졌다. 구름띠가 형성되더니 점점 진해진다. 그런데 이 나무는? 키나불루산을 향해 천사가 나팔을 불고 있다. 천사의나팔로 ..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18
[2018-01-13] 관악산 설경 - 강추위 후의 포근한 날 강추위 끝의 포근한 날 살짝이 함박눈이 내렸다. 관악산을 오르는 사람들 모두들 감탄한다. 설악 못지 않단다. 그래 맞아! 멋진 설경이야~ 정부과천청사역- 관악산 - 사당역 6시간의 눈길 산행 마음도, 몸도....신났다. 그 사랑을 생각하면서... (2018-01-13) 아침의 함박눈 정부과천청사역 노박.. ♪ 산, 여행, 야생화/산행 & 꽃탐사 2018.01.14
익소라 - 엄동설한에 떠올린 추억 코타키나발루 렉서스리조트 해변 많은 꽃들을 보았다. 그 추억을 떠올리며 익소라를 생각했다. 익소라의 꽃말은 추억이다. 연일 맹위를 떨치는 동장군 속에서 열대 해변의 추억을~ (2017 추억) 익소라 (2017-05-27) 익소라 (2017-05-25) 인도·중국·말레이시아 등이 원산지이며 전세계적으로 약 ..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12
돈나무 - 똥광에서 왔나? 똥별에서 왔나? 외연도 둘레길 산책 돈나무 꽃이 핀 것이 보인다. 이렇게 야생으로 꽃이 핀 것을 보니 매우 반가웠다. 그간 정원수로 심어놓은 돈나무의 꽃을 보았고 봄에 신안 비금도 선왕산 등반시에는 바위 위에서 자라는 돈나무를 보았으나 꽃은 피지 않았었다. 돈나무라고 돈(money)이 떠오르지만 열..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8.01.10
2017 다음 블로그 결산 - 폐쇄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블로그를 여니 블로그 결산 단추가 보인다. 클릭해 보니 나의 1년간 발자취가 있다. 아~ 이렇게 1년을 보냈구나! 삶의 놀이터 다음은 나의 젊음이 있던 플래닛 시절이 인연이었다. 그러나 나의 주 블로그는 조블이었다. 10년간 잘 놀았는데 2015.12.30 폐쇄되었다. 웹에서 그 많은 사연과 사진.. ♪ 산, 여행, 야생화/생활 2018.01.09
미모사 - 예민한 잎으로 지진을 예측한다. 키나발루산 국립공원 마을에서 미모사를 보았다. 나의 탄생화이기도 한데 너무 예민하여 잎에 손을 대면 금방 잎을 오므린다. 그 동영상도 찍으면서 몰입... 이튿날 코타키나발루 렉서스리조트 해변 아침 빛에 반짝이는 미모사 그 모습 느긋하게 감상했다. (2017 늦봄 여행 회상) 미소사 키..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08
하이비스커스(hibiscus)- 말레이시아의 국화(國花), 붉은 무궁화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산에서, 거리에서, 돈에서 가장 많이 본 꽃~ 말레이시아의 국화(國花) 하이비스커스 말레이시아어로 분가라야(Bunga Raya) 축하의 꽃, 위대한 꽃의 의미로 무궁화과이다. 무궁화 우리나라 꽃도 못올린 블로그에 외국의 국화를 올리는 것이 못내 찜찜하다. 우리나라를 방..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07
불꽃나무(flame tree)- 불꽃처럼 휠훨~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가장 인상깊게 본 나무는 유난히 빨간 꽃이 돋보이는 나무다. 우리나라 자귀나무를 닮았는데 열매인 콩깍지는 엄청나게 컸다. 가로수, 공원에 많이 심어 놓았다. 보조하는 현지가이드를 통하여 간신히 이름을 알았다. 불꽃나무! 불꽃같은 여행~ (2017 늦봄 여행 회상)..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