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보현산 매력에 빠졌어올해의 보현산은 나에게 극적이었지서울 갔으면 보현산 못갔어대신 아내가 서울에 가고그래서 이 귀한 기회가 카메라 시조 되었네 (2026-05-17) 보현산 가는 길 곱게 선 꽃대들아작년의 거센 바람 아쉬웠던 기억인데좋구나 풍성한 흰꽃 광대들의 멋진 연기예전에 보았는데 이름이 가물가물청년이 늦으막에 아저씨된 안타까움세월아 머리썩이며 꽃이름 읇조리네작년에 수꽃보고 암꽃이 보고팠지보현산 명자순 못봤다는 글도 봤네명자야 곱게 선 열매 보물인 듯 보이누나보현산 멀고 먼 길 기어코 낸 기회인데좀나도히초미 얼굴보게 될줄이야황홀타 엷은 비늘아 꽃들은 저리가라지천인 나도히초미는 멀리서는 비슷한데1000m 고지의 짧아지는 우편과 엷은비늘보고픈 마음 속에서 좀 이름 튀어나왔네좀스러우니 뭔가 달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