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Nell -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난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난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 되고 지겨워...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 ♪ 산, 여행, 야생화/인트로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