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앵초의 예쁨은 꽃객의 마음이다.국내에서도, 외국에서도 같은 마음몽골의 기대를 키르의 만족으로 작년 몽골여행의 목표 중 하나는 설앵초 군락으로 보는 것이다.그런데 기대에 쪽박을 찼고 흡수굴에서 몇 포기를 보았다.그 아쉬움을 올해의 키르기스스탄 여행에서 흰설초로 설욕했다. 설앵초를 보는 마음에 비교하는 것은 아니라지만작년의 기대가 워낙 컸기에 올해의 키르가 덕을 본 느낌이다.설앵초는 앵초보다 작고 귀여운 꽃이다. 제주탐사를 기대하며 가야산을 오르는데반가운 설앵초가 나의 첫 만남이었다.그 추억으로 제주의 추억과 얼킨 설앵초의 외국 버전 같은 모습에도 다른 환경이 만든 설렘의 야생화이다.키르기스스탄의 꽃섬의 설앵초는 나의 환상이 연결된다.잠시 잠깐의 환희가 만든 키르의 선물이다. 폭염에 찌든 마음에 설앵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