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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차
키나발루산(Mt. Kinabalu)전망대로 향하는 마음
맑은 날이라 설렘의 극치이다.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4,095m)
영혼의 안식처라는 뜻을 가졌다.
구름띠가 형성되더니 점점 진해진다.
그런데 이 나무는?
키나불루산을 향해 천사가 나팔을 불고 있다.
천사의나팔로 알려진 브루그만시아~
(2017-05-27)
키나발루산이 보이자 모두들 탄성을 지른다.
전망대에셔 본 키나발루산
인증샷
바나나
이름 모를 꽃
앗! 천사의 나팔~
키나발루산의 구름띠를 배경으로
신사는 시간이었다.
화분에서만 보았었는데
이렇게 큰 나무로 보니 색달랐다.
브루그만시아(Brugmansia)는 가지과이다.
크기와 향기로 인해 다투라와 함께
‘Angel's Trumphet’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브루그만시아는 나무 또는 관목이며
현재 7종이 인정되고 있으며
대개 관상용 꽃으로 길러진다.
브루그만시아는 모든 부위는 독성이 있다.
특히 씨와 잎은 위험하다.
브루그만시아는 광의에서 흰독말풀의 종류이다.
키나발루산을 덮은 구름의 변화
천사의 나팔
또 다른 천사의 나팔
칸나
전망대 풍경
전망대를 벗어나며 본 키나발루산의 짙어지는 구름띠
키나발루산의 폭포
구름이 키나발루산을 완전히 덮고 있다.
키나발루산 기슭에 터잡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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