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397]제주살이 첫겨울, 보물섬 제주 TV에 본 꽃제주살이 중 딱 1번의 우중 사진이 전부이다.외래종 꽃갈퀴덩굴은 여러 번 찾아간 미안함이다. 제주살이의 시작은 야생화의 열망이 그린 세상이다.가을에 시작한 제주살이의 첫겨울의 어느 날제주 TV의 보물섬이라는 프로에서 갈퀴나물이 주인공이었다. 줄기 끝 덩굴손이 갈퀴를 닮았고제주에서 예전에 구황작물로 많이 먹었으며일제 강점기에 갈퀴나물 열매는 공출의 대상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갈퀴나물은 재배도 많이 했었다면서갈퀴나물과 비슷한 살갈퀴를 비교 화면으로 보여주기도 했다.그리고 갈퀴나물로 두부튀김, 수제비, 계란찜, 생즙을 만들어 보여주었다. 특히, 갈퀴나물의 꽃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먹을 수 있는 꽃이며,꽃튀김도 별미라며, 관절염과 피부관리에도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