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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산에서, 거리에서, 돈에서
가장 많이 본 꽃~
말레이시아의 국화(國花) 하이비스커스
말레이시아어로 분가라야(Bunga Raya)
축하의 꽃, 위대한 꽃의 의미로 무궁화과이다.
무궁화 우리나라 꽃도 못올린 블로그에
외국의 국화를 올리는 것이 못내 찜찜하다.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외국인 관광객이
무궁화를 그의 SNS에 올리는 것을 기대하며....
(2017 늦봄 여행을 추억)
하이비스커스 (2017-05-27)
흰색 하이비스커스
거리의 하이비스커스 모형과 삼성전자 휴대폰 광고
가로등의 하이비스커스 모형
말레이지아 지폐
1링깃(Ringgit)은 300원 정도이며,
한국조폐공사가 만들었다고 한다.
말레이지아 지폐에는 공통적으로 국화인 하이비스커스와
초대 총리 뚠꾸 압둘 라만(Tunku Abdul Rahman)이 그려져 있다.
초대 총리 뚠꾸 압둘 라만는 말레이지아 국가의 기틀을 마련했고,
국화(國花)도 그가 지정(1960년)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스타벅스 시티머그의 하이비스커스 (펌사진)
스타벅스의 상술은 대단하다.
2차 버전도 있고, 이젠 스타벅스 시티머그 수집가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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