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사리 29] 돌잔고사리 - 중대형 크기의 양치식물도 새순의 솜털이 매력이다.
제주에는 고사리들이 많다. 겨울에도 볼 수 있는 상록성 고사리 심지어 하록성 고사리도 겨울에 보인다. 돌토끼고사리와 비슷하지만 흔한 돌토끼와는 달리 드문드문 보인다. 새순의 솜털이 매력이다. 돌잔고사리 모습 근경에서 새순이 돋는 모습 돌잔고사리 새순 돌잔고사리 군락 돌잔고사리 잎 . 돌잔고사리 잎몸 중축은 갈색이며 털이 많다. 돌잔고사리 잎 뒷면 중륵과 뒷면 전체에 털이 많다. 돌잔고사리 포자낭군 열편의 가장자리에 못미쳐 달린다. 포자낭군을 보호하는 포막은 잔모양이다. 포막에도 털이 많이 붙는다. 포막 옆으로 삐져나온 포자낭 돌잔고사리 엽병 광택이 있으며 기부 근처에 갈색털이 많다. 돌잔고사리 줄기 단면의 관다발 관다발은 식물체에 필요한 물과 양분의 이동통로로 뿌리, 줄기, 잎맥으로 연결되어 있다. 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