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월정리 해변 - 수정같이 맑은 바다, 잔잔한 파도, 아른거리는 물무늬 제주 월정리의 깨끗한 바다 아른거리는 물무늬 아래 물고기들이 헤엄친다. 들어왔다 밀리는 잔잔한 파도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겁기만하다. 이런 여유의 시간이 참 좋다. (2018-11-10) 월정리 해변 안내 월정리 해변 풍경 ♪ 제주살이/제주살이 2018.11.17
[제주여행] 광치기해변 일출, 섭지코지 산책 - 황홀한 바다, 갯쑥부쟁이 군락 광치기해변 일출을 보고 섭치코지를 한바퀴 돌았다. 갯쑥부쟁이를 보면서~ 붉게 물든 바다 아침 빛에 반짝이는 갯쑥부쟁이 아름다운 풍경에 빠진 아침 시간 (2018-11-10) 광치기해변에서 본 성산일출봉 환호하는 사람들 일출을 보면서 섭지코지로 이동하여 산책 중 갯쑥부쟁이 앞에서 기념.. ♪ 제주살이/제주살이 2018.11.16
[제주여행] 애월해안산책로 - 한담해안산책, VAVA카페, 고등어회 커피를 마시러 간 애월에서 한담해변이 좋아 산책길을 걸었다. 오래된 초가집 갯바람을 맞고 파도소리 요란하게 귀를 때린다. 석양 속에서 멋진 빛내림 신나는 산책에 발걸음이 가볍다. 커피를 마시며 석양을 본다. 뷰가 좋은 카페였다. (2018-11-09) 아름다운 해변이다. 초가집 빛내림 비짜.. ♪ 제주살이/제주살이 2018.11.15
[제주여행]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 홍가시나무, 해바라기, 토성, 녹차밭, 아왜나무 제주 애월의 항파두리 항몽유적 김통정장군과 삼별초의 항전지를 둘러본 후 비밀의 정원을 산책했다. 홍가시나무의 이색적 풍경 해바라기밭, 녹차밭 산책 맑아진 하늘을 보면서...☆ (2018-11-09)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항몽유적 안내 항몽유적지 안내 항파두리 유적지 안내도 비밀의 정원 .. ♪ 제주살이/제주살이 2018.11.14
[제주오름6] 새별오름 - 억새밭이 장관이다 제주살이 첫손님은 딸이다. 3박4일 시간을 내서 제주에 왔다. 딸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3일을 함께 투어했다. 첫날의 일정은 새별오름의 억새, 대몽항전지 비밀의 정원에 있는 홍가시나무 애월산책로의 뷰가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이었다. 첫 포슽으로 새별오름이다. 하늘이 잔뜩 흐린.. ♪ 제주살이/제주오름 2018.11.13
[제주오름5] 아끈다랑쉬오름 - 억새 군락에 환호한 석양의 시간 아끈다랑쉬오름은 다랑쉬오름 바로 옆에 있다. 아끈다랑쉬오름은 다랑쉬오름에 버금간다는 뜻이다. 다랑쉬오름에 오르는 중에 아끈다랑쉬오름의 모습이 멋지게 보인다. 억새 군락이 환호를 준다. 다랑쉬오름에 걸친 멋진 구름 석양이 아름답게 빛나는 오후였다. (2018-11-06) 다랑쉬오름에.. ♪ 제주살이/제주오름 2018.11.12
[제주오름4] 다랑쉬오름 - 오름의 여왕, 아름다운 굼부리, 야생화의 보고, 멋진 전망 제주오름 4번째는 다랑쉬오름이다. 오름의 여왕이라는 예쁜 오름이다. 분화구가 오름 높이의 1/2로 깊다. 오름 정상에서의 전망이 아주 좋다. 여러 오름들을 바라볼 수 있다. 멀리 성산일출봉, 우도가 보인다. 자주쓴풀은 보지 못했는데 꽃향유, 절굿대, 투구꽃 등을 보았다. 야생화도 많은.. ♪ 제주살이/제주오름 2018.11.11
[제주야생화4] 산국 - 해변의 들국화 향기, 추억에 젖네! 남한산성 성곽의 들국화, 산국 그 추억이 뇌리에 인이 박혔는데 동탄으로 이사온 후 볼 기회를 갖지 못했다. 제주에 와서야 다시 그 향기를 맡는다. 해변 곳곳에 군락으로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그 향기 조금도 다르지 않다. .특히, 신나는 서우봉 둘레길 다른 꽃들은 거의 진 상태에서 ..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8.11.11
[제주야생화3] 털머위 -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다를 그리워한다. 울릉도 행남산책로를 걸으며 털머위가 노랑꽃을 피울 때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털머위가 제주살이를 하는 가을에 노랗게 산속이나 해변에 피어 있다. 고근산, 섭지코지, 게우지코지, 다랑쉬오름 그리고 마을 곳곳의 담장 밑에도 노란 털머위 꽃을 볼 수 있었다. 꽃말이 참 예..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8.11.09
[제주야생화2] 갯쑥부쟁이 - 붉게 빛나는 군락의 아름다움 갯쑥부쟁이 군락을 보러 송악산을 찾았으나 별로였다. 이번에는 섭지코지로 새벽을 달렸다. 일출의 기대는 역시 못미쳤다. 그러나 나에겐 갯쑥부쟁이가 더 좋았다. 군락 군락 이렇게 아름다운 무더기라니~ 놀람과 설렘으로 아침 햇빛 버전을 담는다. 섭지코지 해변을 돌며 감탄을 연발했..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