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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상고대를 전망하고 싶어 1100고지에 올랐다.
강풍에 짙은 구름이 쉼없이 이동한다.
구름 속에서 해가 나올듯 말듯 애간장을 태운다.
숲길을 더올라 삼형제큰오름으로 가니 통신대가 점령하고 있다.
전망이 별로다.
다시 내려와 그 장소가 제일이다.
(2019-01-26)
1100고지도 달리는 마음이 날아간다.
1100고지가 가까워지자 먹구름이 짙다.
세오름중계소로 향한다.
줄사철나무
멋진 모습에 탄성이 나온다.
제주시
삼형제큰오름 가는 길
꽝꽝나무
주목
줄사철나무
다시 한번 더
서귀포 앞바다
한라산 구름
삼형제큰오름
노박덩굴
서귀포시
삼형제샛오름
삼형제샛오름과 말잿오름
1100 습지
1100습지에서 본 삼형제큰오름
박새
거린사슴전망대에서 본 고근산과 범섬
1100고지와 달리 서귀포는 맑은 날씨이다.
한라산만 구름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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