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된 슬픔 만두 Goodbye my love goodbye / Demis Roussos 슬픔을 흰구름에 날려보냈다. 무식한 놈 / 안도현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絶交다!" 무식한 놈 성급한 놈 1. 이 길거리에서 걸어 갑시다 당신은 오른쪽으로 나는 왼쪽으로 돌아서 한 번 안.. ♪ 산, 여행, 야생화/생활 2009.09.20
참다래 - 추억 "시는 은유다." 미류나무 멋지지요? 그래요. 이게 뭐지요? 글쎄요, 혹시 금마타리? 여기 작은 꽃이 있어요. 아 그럼 금마타리는 아니고, 아주 작은 꽃이네요. 잔대가 역광에 멋있어요. 어머 여기 거미가 있네요. 거미를 찍으려고 몇번 시도했으나 잘 찍히지 않는다. 그래도 석양의 잔대를 찍고 찍었다. 아..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09.09.17
늑대거미 - 첫사랑 잊지 않는 암컷 거미 (2009-08-05 갈마치) 잎사귀 사이의 가랑잎에 숨은 녀석 자세히 보니 무시무시한 녀석 도무지 움직이지 않는다. 살짝 건드리니 성큼성큼 큰발을 내딛는다. 알고보니 늑대거미이다. 엄청난 종류의 늑대들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늑대거미과 [Lycosidae] 거미강 거미목의 한 과. 한번에 4방향을 모두 관.. ♪ 산, 여행, 야생화/숲속의 동물 2009.08.21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 (2009-07-16 설악산 장수대에서) 언듯 네발나비로 알고 블로그에 올렸다. 카페로 복사하여 올렸더니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라는 댓글이 달렸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떠들썩팔랑나비도 종류가 굉장히 많다. 자세히 관찰하지도 않고 덥썩 블로그에 올리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저렇게 생겼으면 모두 네.. ♪ 산, 여행, 야생화/숲속의 동물 2009.08.12
[애송 동시 - 제 44 편] 호 박 꽃 [애송 동시 - 제 44 편] 호 박 꽃 안 도 현 소리가 전해주는 행복 신수정·문학평론가 호호호호 호박꽃 호박꽃을 따버리면 애애애애 애호박 애호박이 안 열려 호호호호 호박전 호박전을 못 먹어 (2007) ▲ 일러스트=윤종태"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산, 여행, 야생화/생활 2008.07.02
문자를 주고 받으며 숙영아 대전가면저 불쑥 던진 너의 문자메시지 하루있다 온다는 메시지에 난 맘놓고 몇번을 보냈어 그러면서 느낀 컴밖의 반가움 정식이가 이닌 향미가 아닌 그런 관계가 아니라면 얼마나 좋을까 내 전화기가 보내는 전화번호를 다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고백 문자메세지 1.☆。′°♡.. 카테고리 없음 2008.01.17
[스크랩] 목조 건축의 용어와 이해 목조 건축의 용어와 이해 2008/01/05 07:36 추천 4 스크랩 8 출처 : 조블 한국의 美 (skinpass)님 사찰이나 고택의 안내판이나 또는 글에서 목조건축에 대한 용어가 종종 나온다. 학창 시절에 한번정도는 배웠지만 시간이 흘러 생소한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기억을 더듬는 차원에서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보.. ♪ 산, 여행, 야생화/생활 200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