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여행, 야생화 642

섬서구메뚜기(갈색형) - 갈색형, 녹색형, 혼합형이 함께 있네~

가래가 무성히 자라는 수로에 섬서구메뚜기들이 많이 보인다. 뜻밖에도 갈색형 섬서구메뚜기의 짝짓기 몸집이 작은 수컷이 암컷의 등에 올라타 오랜 시간 짝짓기를 하는데 마치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섬서구메뚜기는 녹색형, 갈색형, 혼합형이 있는데 이 3종을 가래 ..

[2018-09-09] 관악산 탐구산행 - 초등학생의 마음으로

초등학교 방학 때의 탐구생활을 떠올리며 어떤 즐거움이 기다릴까 설렘으로 달려갔다. 뭉게구름이 멋진 날의 관악산 초반의 빡센 오름에 숨을 몰아쉬고 계곡에서 느긋하게 발을 담근 후 이른 점심을 먹었다. 다시 올라다가 내려선 계곡이 출발점이란다. 바위들를 밟고 오르니 물이 보이..

아시아실잠자리 - 아름다운 랑데부에 눈이 아리다.

가을이 되니 모든 생물들이 바쁘다. 식물은 씨를 맺고 곤충들도 알을 낳아야한다. 사마귀풀 밭에 아시아실잠자리가 랑데부에 한창이다. 시샘한 다른 아시아실잠자리 수컷이 그 랑데부를 방해하고 있다. 나도 아시아실잠자리의 랑데부를 열심히 촬영한다. 까마중 줄기에 앉은 아시아실잠..

깨풀 - 3번의 촬영에 허리가 끊어지게 아파도 시원찮네

작년에 알고도 올해는 깜깜하다. 통기타 갔다가 오다가 길가에서 발견한 여뀌 비슷한 게 뭘까? 아무리 이름을 찾아도 오리무중 지식in에 물어봐서야 깨풀이란 답을 얻었다. ㅠㅠ 그렇지 깨풀, 그렇게 생각이 안나다니.. 그 깨풀을 자세히 찍고자 3차례가 더 나갔다. 햇빛 속에서 땀을 흘리..

[2018-09-05] 봉평 메밀꽃축제 - 메밀꽃과 뭉게구름의 환상적 조화

태기산의 뭉게구름을 데리고 봉평 메밀꽃축제장을 찾았다. 순백의 메밀꽃과 뭉게구름이 환상의 앙상블을 만들었다. 메밀밭 속의 사람들이 만든 포즈와 환한 웃음에서 하루의 행복이 묻어난다. (2018-09-05) 해바라기 삼잎국화 산사나무 축제장 입구 국화와 백일홍 꽃밭 섭다리 송어 뒤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