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여행, 야생화 655

[2018-07-22] 가야산 꽃탐사 - 하늘이 멋진 날, 백리향과 솔나리

밤 12시 죽전에서 미팅 해인사에서 03:05 출발 후라쉬를 켜고 땀을 비오듯 흘리며 헉헉거리며 숨을 몰아쉰다. 일출 시간은 바쁜데 숨이 차다. 100m만 올라가면 되는데... 다리의 뻐근함을 참는다. 순간 건너편 바위가 붉게 빛난다. 아~ 해가 떴구나! ㅠㅠ 급히 상왕봉에 오르니 눈부시다.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