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함백산 중턱의 공터
잔개자리인줄 알았는데 족제비쑥이란다.
자세히 보니 잔개자리하곤 모양이 다르다.
오래전에 외국에서 귀화했다는데
꽃모양이 특이하다.
이 더위에 먹으면 딱 좋은 팥빙수처럼 보인다.
도감을 찾아보니
상처를 내면 파인애풀 향기가 난다는데
이름을 보니 족제비 냄새가 난다는 걸일까?
728x90
'♪ 산, 여행, 야생화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나리 - 푸른 하늘 아래 핑크빛 솔나리 넘 멋지다. (0) | 2018.07.24 |
---|---|
백리향 - 그 향기가 사방 100리까지 퍼진다. (0) | 2018.07.24 |
노루오줌 - 청정지역에 왠 지린내? (0) | 2018.07.20 |
산꿩의다리 - 시원한 폭포 옆에 자리잡았네~ (0) | 2018.07.19 |
참배암차즈기 - 으스스한 소름이 돋아나게 하는 뱀의 입벌림 (0) | 201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