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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한밤마을의
사람이 살지 않는 고택에는
야생화들의 터전이 되었다.
고택의 담장을 뒤덮은 왕과를 본다.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에서
호기심을 자극했던 왕과를...
고택과 푸른 하늘과 매치된 왕과의 아름다운 모습
한여름 오후의 열기에 모기와의 싸움을 이긴 결과이다.
사람이 살지 않는 집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자리를 잡았으니
자연의 순환이야말로 질서있는 생태계인 것이다.
(사진 : 2014-08-12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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