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니아(Heliconia rostrata) - Hanging Lobster Claw 코타키나발루 난공원 바나나 나무 같은 것에서 늘어진 붉은 꽃에 호기심이 확 갔다. 키나발루산 정글로 캐노피 체험가다가 야생의 꽃을 또 보았다. 보조가이드에게 물어보니 wild ginger 그러나 검색해보니 다른 꽃이다. 이리저리 뒤지다가 우리집 원예꽃도감에 "헬리코니아(Heliconia)"라고 ..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19
천사의나팔(Angel's Trumphet) - 브루그만시아(Brugmansia)~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차 키나발루산(Mt. Kinabalu)전망대로 향하는 마음 맑은 날이라 설렘의 극치이다.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4,095m) 영혼의 안식처라는 뜻을 가졌다. 구름띠가 형성되더니 점점 진해진다. 그런데 이 나무는? 키나불루산을 향해 천사가 나팔을 불고 있다. 천사의나팔로 ..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18
익소라 - 엄동설한에 떠올린 추억 코타키나발루 렉서스리조트 해변 많은 꽃들을 보았다. 그 추억을 떠올리며 익소라를 생각했다. 익소라의 꽃말은 추억이다. 연일 맹위를 떨치는 동장군 속에서 열대 해변의 추억을~ (2017 추억) 익소라 (2017-05-27) 익소라 (2017-05-25) 인도·중국·말레이시아 등이 원산지이며 전세계적으로 약 ..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12
미모사 - 예민한 잎으로 지진을 예측한다. 키나발루산 국립공원 마을에서 미모사를 보았다. 나의 탄생화이기도 한데 너무 예민하여 잎에 손을 대면 금방 잎을 오므린다. 그 동영상도 찍으면서 몰입... 이튿날 코타키나발루 렉서스리조트 해변 아침 빛에 반짝이는 미모사 그 모습 느긋하게 감상했다. (2017 늦봄 여행 회상) 미소사 키..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08
하이비스커스(hibiscus)- 말레이시아의 국화(國花), 붉은 무궁화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산에서, 거리에서, 돈에서 가장 많이 본 꽃~ 말레이시아의 국화(國花) 하이비스커스 말레이시아어로 분가라야(Bunga Raya) 축하의 꽃, 위대한 꽃의 의미로 무궁화과이다. 무궁화 우리나라 꽃도 못올린 블로그에 외국의 국화를 올리는 것이 못내 찜찜하다. 우리나라를 방..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07
불꽃나무(flame tree)- 불꽃처럼 휠훨~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가장 인상깊게 본 나무는 유난히 빨간 꽃이 돋보이는 나무다. 우리나라 자귀나무를 닮았는데 열매인 콩깍지는 엄청나게 컸다. 가로수, 공원에 많이 심어 놓았다. 보조하는 현지가이드를 통하여 간신히 이름을 알았다. 불꽃나무! 불꽃같은 여행~ (2017 늦봄 여행 회상)..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06
거미백합(spider lily) - 스파이더 맨을 떠올리다. 첫 대면에 나를 사로 잡은 꽃 흰꽃에 긴 꽃술이 너무나 아름답다. 어렵게 안 이름, spider lily~ 코타키나발루의 화단을 장식했다. (2017년 5월의 추억) 거미백합 정말 거미같이 생겼다. 해오라비난초에 못지 않다. 참으로 묘한.... 호기심이 반짝 한다. (2017-05-25) 파란 하늘을 이고 있는 모습이 ..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04
부채갯메꽃 - 코타키나발루 해변을 수놓다. 말레이지아 부채갯메꽃 코타키나발루 해변을 수놓고 있다. 우리 해변의 갯메꽃보다 색이 더 진하고 잎도 다르다. 반가운 야생화 부채갯메꽃 바다를 향한 그리움처럼 덩굴을 바다로 뻗치고 있다. 가야섬으로 떠나기 전 숙소 곁의 부채갯메꽃에 환호했다. (2017-05-25)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03
노니(Noni) - 코타키나발루 가야섬에서 인생도처유상수를 다시 실감했다. 코타키나발루의 가야섬에 상륙했다. 동료가 말한다.로데우스님~ 노니나무 알아요? 노니나무가 어떤 거예요? 이 나무가 그 유명한 노니예요.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라 했던가 그렇게 하여 노니나무를 알게 되었다. 노니는 말레이지아에서 만병통치약으로 쓰인단다. 코타키나발..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8.01.02
테이블마운틴 야생화 - 산책 시간의 아쉬움! 남아공에 가면 보리... 테이블마운틴의 그 난초를.... 그러나 그 꽃은 보지못했다. 운무가 자욱한 테이블마운틴 다른 꽃들이 있었다. 이름들은 모르지만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나무에 붙은 이끼같은 풀! 내려오기 싫었다. 9km를 걷고 싶었다. 아내가 재촉한다. 아! 자유여행이었다면.... (.. ♪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