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여행, 야생화/외국의 야생화

테이블마운틴 야생화 - 산책 시간의 아쉬움!

풀잎피리 2017. 3. 15. 21:45
728x90

남아공에 가면 보리...
테이블마운틴의 그 난초를....
그러나 그 꽃은 보지못했다. 
 
운무가 자욱한 테이블마운틴
다른 꽃들이 있었다.
이름들은 모르지만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나무에 붙은 이끼같은 풀! 
 
내려오기 싫었다.
9km를 걷고 싶었다.
아내가 재촉한다.
아! 자유여행이었다면....
(2017-03-03) 











































]











테이블마운틴의 야생화들









테이블마운틴은 1000m가 넘는 정상이 테이블처럼 평평한 사암이다.

여름에 테이블클로스라는 구름층이 생기며, 그 덕에 고원성식물이 자란다.










저 넓은 곳을 걸으며 꽃을 찾고 싶었다.










깎아지른 절벽 아래 케이프타운 시내가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는데 하늘이 벗어졌고, 저 아래 사자의머리(669m)가 보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