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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바위취 -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불꽃놀이를 하다.

풀잎피리 2012. 7.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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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길에서 만난 흥분의 시간

일행을 따를 생각도 잊고 구실바위취의 불꽃으로 빨려들어간다.

화악산에서 보았던 구실바위취의 매력

가리왕산 등산길의 환희요 흥분이었다.

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구실바위취의 삶은 행복하다.

그 모습을 보는 꽃객인들 행복하지 않을 수 없으리....

 

 

 

 

 

[구실바위취]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구실바위취는 그렇게 자라고 있었다.

 

 

 

 

 

[구실바위취가 사는 곳]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구실바위취는 무더기 무더기 살고 있었다.

 

 

 

[성냥개피]

마침 햇빛이 잠깐 비추자 구실바위취의 성냥개피에 불을 밝히는 듯 하다.

 

 

 

[등산로변의 구실바위취]

산길을 가면서도 주저앉곤 했다.

 

 

 

 

 

 

 

 

 

 

[시원한 계곡물소리]

하룻밤 텐트를 치고 그 물소리를 한없이 듣고 싶다.

 

 

 

[불꽃놀이]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연상하며 나만의 상상에 불을 지핀다.

 

 

 

[구실바위취 꽃봉오리]

계곡위로 올라갈 수록 구실바위취는 꽃봉오리 상태였다.

 

(2012-06-23 가리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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