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행길에서 만난 흥분의 시간
일행을 따를 생각도 잊고 구실바위취의 불꽃으로 빨려들어간다.
화악산에서 보았던 구실바위취의 매력
가리왕산 등산길의 환희요 흥분이었다.
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구실바위취의 삶은 행복하다.
그 모습을 보는 꽃객인들 행복하지 않을 수 없으리....
[구실바위취]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구실바위취는 그렇게 자라고 있었다.
[구실바위취가 사는 곳]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구실바위취는 무더기 무더기 살고 있었다.
[성냥개피]
마침 햇빛이 잠깐 비추자 구실바위취의 성냥개피에 불을 밝히는 듯 하다.
[등산로변의 구실바위취]
산길을 가면서도 주저앉곤 했다.
[시원한 계곡물소리]
하룻밤 텐트를 치고 그 물소리를 한없이 듣고 싶다.
[불꽃놀이]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연상하며 나만의 상상에 불을 지핀다.
[구실바위취 꽃봉오리]
계곡위로 올라갈 수록 구실바위취는 꽃봉오리 상태였다.
(2012-06-23 가리왕산)
728x90
'♪ 산, 여행, 야생화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흥란 - 잎 없이 무더위에 피어나는 웃음 (0) | 2012.08.03 |
---|---|
까치밥나무 - 이젠 빨간 열매가 보고 싶다 (0) | 2012.07.03 |
민백미꽃 - 깨끗하고 희디흰 조령산의 기쁨 (0) | 2012.06.19 |
산민들레 - 토종 노랑색에 반하다. (0) | 2012.06.13 |
은대난초 - 고고하고 청초한 모습 (0) | 201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