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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열 번 째 통원치료
벌써 장맛비는 내린다.
통원치료 때 마다 물리치료를 받는다.
하루 하루 지루한 침대생활
그러나 세월은 빠르다.
벌써 장맛비가 내리다니
10번째 통원치료차 택시를 타고 가는데
장맛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장맛철이 되니 수술한 다리가 더 아프다.
통원치료 하느라 움직이면 다리가 붓는다.
그런데 장마가 겹치면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리는 더 붓고 통증은 심해진다.
부은 다리는 물리치료를 받는다.
통원치료 때마다 레이져치료, 적외선치료, 전기치료 3종인데
그 효과는 사실 어떤지 모르겠다.
정형외과 수술 후 퇴원하고는 오직 스스로의 재활이 최고인 것 같다.
힘들어도 움직이고, 짜증이 나도 재활 의지를 다지며
의사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
다리는 딛는 연습 많이 하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하라.
자극을 주어야 골진이 더 잘 나온다.
새끼손가락은 다른 손가락과 함께 아프도록 껶고 펴라.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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