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늘의 먹구름에 쌀쌀한 날
공항 근처의 도두봉에서 여행의 끝을 맺었다.
무지개해안도로에서 파도의 흰 거품을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딸을 공항에 데려다주고 서귀포에 오니 한라산이 방긋 웃고 있다.
고근산 위로 한라산 얼굴이 보름달처럼 떠오른다.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보는 고근산과 한라산~
(2022-01-12)
728x90
'♪ 제주살이 > 제주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풍경] 효돈천의 아름다움 - 추운 정월대보름 날, 효돈천에서 놀았다. (0) | 2022.02.15 |
---|---|
[제주살이] 2단 아치 수직동굴 - 아우성 치는 팔, 후들거리는 다리의 극한체험 (0) | 2022.02.13 |
[제주여행 3일차] 빛의 벙커 - 모네, 르누와르...샤갈 ~ 지중해의 화가들 (0) | 2022.01.17 |
[제주야생화 전시] 바람꽃이 오널따라 잘도 곱닥허우다 - 참꽃나무, 나도은조롱, 한라천마 출품 (0) | 2021.05.01 |
[제주여행] 딸과 함께 - 녹산로 유채, 가파도 청보리, 예례생태공원 벚꽃, 보롬왓 튤립, 정방폭포, 신창해안도로, 박수기정, 함덕해안, 말고기코스요리 (0) | 202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