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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을 맞고 3일 후 한라산에 올랐다.
초여름의 식물을 보고 싶어 2주전에 예약했다.
그간 비가 자주 내려 혹시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다.
계속 내리던 비가 그치고, 관음사에서 올랐다.
꽃보랴 풍경보랴 힘도 덜 들었다.
바람도 없고 하늘이 멋진 날의 풍성한 탐사였다.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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