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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맑은 가을 날씨가 계속된다.
백록담도 사라오름도 물이 말랐다.
높은 곳의 단풍은 일찍 시들었다.
썰렁한 한라산
친구들의 웃음소리만 크다.
다음은 없고 지금만 있다는 것에 동감한 산행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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