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포자낭이 붙은 포자엽이 특히 아름다운 선바위고사리.
바위고사리가 계곡에 많이 서식하는데 반해
선바위고사리는 산담, 밭담, 돌담의 틈에 주로 자생한다.
포자낭과 새순의 아름다움에 취한 시간들
그 모습을 담으며 행복했다.
포자낭의 터질 듯한 모습에 웃음이 터트리며~
선바위고사리 영양엽과 포자엽
영양엽은 광합성을 하고
포자엽은 포자낭이 달린다.
선바위고사리 포자엽의 아름다움
선바위고사리 새순
선바위고사리 영양엽
선바위고사리 포자엽
선바위고사리 포자낭
실고사리와 함께
백량금과 함께
선바위고사리
학명 Onychium japonicum (Thunb.) Kunze
분류 넉줄고사리과(Davalliaceae) 선바위고사리속(Onychium)
속명 Onychium은 그리스어 onyx(손톱)에서 유래
잎의 열편이 좁고 뽀족하다.
728x90
'♪ 제주살이 > 제주고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고사리 21] 돌담고사리 - 관음사 돌담 틈에서 목말라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0) | 2020.03.25 |
---|---|
[제주고사리 20] 쪽잔고사리 - 능수버들을 닮은 고사리, 백제 향로를 찾아보자 (0) | 2020.03.23 |
[제주고사리 18] 바위고사리 - 계곡의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는 멋쟁이 (0) | 2020.03.17 |
[제주고사리 17] 반쪽고사리 - 쉽게 알라고 반쪽인가? 다른 반쪽을 찾아달라고 반쪽인가? (0) | 2020.03.14 |
[제주고사리 16] 큰족제비고사리 - 징그러운가요? 이쁜가요? (0) | 202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