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례식장에 갔는데 2시간을 기다려야한다.
짬을 이용하여 수산봉을 찾았다.
찾아가는 길을 놓쳐 우회하고 더 멋진 입구를 발견했다.
천연기념물인 수산리 곰솔의 아름다움을 보고
수산봉을 오르는데 별고사리와 돌토끼고사리가 지천이다.
정상은 멋진 전망 대신 주민들의 체육시설이었다.
청매화가 흐드러지게 핀 풍경
내려와 둘레길에서 조우한 개구리갓의 환희
의외의 기다림이 선물한 아름다운 두시간~
(2020-02-10)
수산봉 찾아가는 길
수산봉이 보인다.
수산저수지와 수산봉
수산리 마을의 풍경
수산봉 산책 코스
제주 수산리 곰솔 (천연기념물 제441호)
가이즈카향나무
수산봉 둘레길
도깨비쇠고비와 선바위고사리
둘레길의 아름다운 풍경
물메(수산봉) 안내
함박이
올라가는 길
돌토끼고사리
별고사리
돌토끼고사리
좌우에 고사리들이 즐비하다.
정상 부근의 체육공원
청매화
정상 오르는 길
정상 모습
정상에서 내려다 본 청매화
예전에 봉우리에 못이 있어 물메로 불렸는데, 못을 조성해 놓았다.
시비와 청매화
별고사리
수산봉은 제주올레 16코스이기도 하다.
수산봉 입구 세곳 중 이곳에 제1입구인 듯 하다.
오름관리단체 지정안내
수산봉 둘레길
선바위고사리
애월읍 충혼탑
애월읍 충혼묘지 현황
봉의꼬리(좌), 꼬리고사리(우)
미세먼지가 심한 날
실고사리
개구리갓
수산봉 입구(B)
천연기념물 곰솔과 소철
수산리 저수지와 곰솔 반영
수산봉을 돌아보다.
728x90
'♪ 제주살이 > 제주오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오름 74] 천아오름 - 한라산 설경 전망, 산개구리, 부채괴불이끼, 나사미역고사리 (0) | 2020.02.15 |
---|---|
[제주오름 73] 대천이오름 - 꿩대신 닭이 아니라 봉이었다. 앗싸~ 오름을 오르자. (0) | 2020.02.14 |
[제주오름 70,71] 북돌아진오름, 괴오름 - 꽃을 보고 오름 2개를 오르다. (0) | 2020.02.07 |
[제주오름 68,69] 통오름, 독자봉 - 제주 올레 3A코스에 연결된 걷기 좋은 숲길 (0) | 2020.02.03 |
[제주오름 67] 새미오름(삼의악) - 오름 분화구에서 샘이 나와 도롱뇽이 살고있다. (0) | 2020.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