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복수초가 보고싶어 북돌아진오름의 계곡을 찾았다.
철이 지난 세복수초의 꽃잎이 너절해진 것이 많았다.
누운괴불이끼와 거미고사리도 보았다.
계곡의 상류를 거쳐 북돌아진오름에 올랐다.
전망이 좋아 시원한 풍광이었는데, 날이 흐려 한라산은 보이지 않았다.
새별오름 쪽 평지로 내려왔는데 북(鼓)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다시 반대쪽에서 북돌아진오름을 올랐으나 북(鼓)이 걸린 모습을 안보였다.
그래서 옆에 있는 괴오름을 올랐으나 북돌아진오름의 전망은 없었다.
하산하여 주차된 곳으로 가는데 북돌아진오름의 북(鼓) 걸인 모습을 보았다. ㅎ
(2020-02-06)
오름의 위치와 트레킹코스
지도에서 괴오름은 동물오름으로 나온다.
북돌아진오름 전경
동남쪽에서 본 북돌아진오름
북(鼓)을 매달아둔 모습의 암석이 있어 북돌아진오름으로 명명되었다.
새별오름
세복수초
누운괴불이끼
새우난초
거미고사리
애기꼬리고사리
마삭줄 열매
계곡의 상류
올라야 할 북돌아진오름
삼나무 숲길
걸어놓은 생수통이 길을 안내한다.
사설 안내판
불돌아진오름 가는 길
올라가는 길
일본동굴진지
오르는 길
북돌아진오름이 보인다.
오름 둘레길
첫번째 봉우리 전망
날씨가 별로라서 한라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멀리 산방산
세복수초
새집
북돌아진오름 정상
산방산, 모슬봉
첫번째 봉우리와 북부 오름군
한라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내려가는 길
상산
사설안내판
산쪽풀
삼리공동목장 건너 새별오름이 보인다.
북돌아진오름을 다시 오른다.
북(鼓)이 걸린 모습을 보지 못하고 갈림길
북돌아진오름을 한바퀴 돌고 괴오름 방향으로 하산한다.
다시 올라왔던 갈림길
괴오름 방향으로 간다.
삼나무 숲길
가지고비고사리
북돌아진오름 전망
세복수초
괴오름 정상
한라산 전망이 아쉽다.
하산길
폭낭오름 가는 길
지나쳐 가다가 길이 없어 다시 와서 내려간다.
폭낭오름
시간이 부족하여 그냥 패스했다.
북돌아진오름
북(鼓) 걸인 모습인가?
길옆에 세복수초
뒤 돌아본 모습
좌측 북돌아진오름, 우측 괴오름
멀리 비양도
비양도와 새별오름 당김
주차된 곳 가는 길
지나쳐 가다가 다시 돌아와 찾았다.
초지가 보인다.
주차된 곳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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