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3A코스를 가면서 통오름과 독자봉을 거쳤다.
성산읍에서 성읍민속마을롤 가는 중간간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두 오름은 걷기에 아주 좋은 숲길이었다.
통오름은 오름의 모양이 물건을 담는 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지어졌고
독자봉은 봉화를 올렸던 곳으로 홀로 외롭게 서있다 하여 독자봉이란 이름을 얻었다.
독자봉 전망대에서 보는 통오름의 전망이 아주 아름다웠다.
(2020-02-02)
통오름, 독자봉 위치
통오름, 독자봉 산행코스
통오름 전망
통오름 입구
통오름 안내
입구
올라가는 길 정말 좋다.
뒤돌아 보니 전망이~
다시 올라간다.
산담의 올레 시그널
이사간 무덤
굼부리 둘레길
움푹 들어간 굼부리와 건너편 독자봉
정말 멋진 길
소나무 숲속으로
사쁜사쁜
터진 굼부리
간식 타임
하산길
통오름 안내
중산간도로를 건너다.
독자봉 입구
독자봉 안내
독자봉 입구 풍경
매화가 활짝 피었다.
오르는 길
바위고사리
통신탑
독자봉 전망대
통오름 전망
넓은 분화구가 원형경기장 같다.
소나무 숲길
소나무 사이로 본 통오름
소나무 사이로 독자봉 분화구가 보인다.
독자봉 봉수대
소나무 숲길이 인상적이다.
출구
발풀고사리
올레3코스에서 본 독자봉 전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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