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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봉래꼬리풀을 설악산에서 실컷 보았고
올해는 부산고리풀을 볼 기회가 취소되어 아쉬웠다.
긴산꼬리풀은 봉래꼬리풀이나 부산꼬리풀보다는 쉽게 볼 수 있다.
지난번 만항재에서 반갑게 본 긴산꼬리풀
이번에 가야산에서 백리향과 함께 어울린 모습을 본다.
꽃이 동물의 꼬리처럼 길게 늘어져 꼬리풀이란 이름이 붙여졌는데
긴산꼬리풀은 산꼬리풀보다 꼬리가 더 길다고 한다.
꼬리풀 종류 정말 복잡하다.
가야산에서 (2018-07-22)
가야산의 아름다운 산그리메 (2018-07-22 06:51)
만항재에서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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