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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개재의 기대는 솔나리의 멋진 풍경을 그렸다.
그러나 솔나리는 이미 져가고 있고, 풍경은 받쳐주지 못한다.
대신 청닭의난초가 있단다.
딱 한 그루의 청닭의난초가 수풀속에서 웃고 있다.
그 모습을 보자 6년전의 난한산성으로 달려간다.
뭉게구름의 풍경버전으로 찍은 멋진 순간으로....
청닭의난초 (2018-07-15 강원도 석개재)
석개재 (2018-07-15)
잊을 수 없는 청닭의난초
청닭의난초 하면 떠오르는 추억
(2012-07-07)
청닭의난초 (2012-07-07 남한산성)
[남한산성] (2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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