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이 푸른하늘 아래 빛난다.
설렘을 갖고 올라가는 길이 멋지다.
백운대 정상에서 보는 파노라마
맑은 날씨에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북한산에 간다는 것만 결정하고 전철을 탔다.
전철에서 북한산 접근방법을 검색했다.
그 결과 찾아낸 우이신설선의 북한산우이역
신설동역에서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을 갈아 탔다.
북한산우이역에서 2공원지킴터로 올라
백운대 - 동장대 - 대동문 - 보국문을 거쳐
정릉의 북한산보국문역으로 내려왔다.
딸이 새로 사준 등산배낭을 메고
총 7시간의 아주 흡족한 산행이었다.
(2018-02-17)
삼각산이 멋진 모습으로 반겨준다.
북한산의 복잡한 등산로
올라가는 길
등산코스
도선사쪽으로 가다가 우측(백운대2공원지킴터)으로 올라갔다.
설렘으로 오르는 길
오리나무
많은 사람들이 다닌 흔적
진달래
철쭉
멋진 삼각산이 조망된다.
좌측으로 도봉산이 보인다.
하루재에서 본 인수봉
하루재 이정표
인수대피소에서 본 인수봉
인수봉 안내
풍경으로 담은 인수봉
앞에 영봉, 뒤에 오봉능선
고드름이 만든 상어 이빨
저멀리 수락산
음지는 미끄러운 눈길이다.
그래도 아이젠을 차지 않고 오른다.
백운산장 뒤로 인수봉이 보인다.
이 풍경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었다.
백운산장 안의 매점
북한산성 안내
족도리바위
백운산장 이정표
아름다운 인수봉
수락산과 불암산
인수봉
아름다운 북산산 능선
만장대(앞), 노적봉(가운데), 북한산 능선(뒤), 백운대 오르는 바위길(오른쪽)
백운대 오르는 길
만장대
삼각산 안내
아름다운 북한산 암봉들
인수봉(앞) 저멀리 도봉산
백운대 정상
바위종다리
새로 산 배낭을 메고 첫산행이다.
백운대 배경
만장대 배경
만장대 감상
뒤로 돌아봐도 멋지다.
동장대
다시 한번 더 돌아보고
칼바위능선 / 다음을 기약하자
돌아본 삼각산
보국문 이정표 / 여기서 정릉으로 하산했다.
정릉탐방지원센터
북한산보국문역 (18:34)
아침에 2간30분을 달려왔으니 이제 또 달려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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