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새우난초 - 옥녀꽃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

풀잎피리 2012. 5. 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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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길

설레임은 언제나 처럼 흥분을 가져온다.

 

5월의 햇빛이 스며드는 조용한 숲속

옥녀꽃대와 새우난초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1팀과 동떨어진 숲속의 4명은 너무나도 행복했다.

 

 

 

 

[새우난초]

아~ 새우난초다. 탄성이 떠졌다.

뿌리의 모양이 새우를 닮았다고 한다.

 

 

숲속의 그늘 아래에서 반짝이는 새우난초

그 아름다움을 어찌 웹에 표현하리요.

 

 

풀속에서 유난히 붉은 꽃잎으로 유혹하는 새우난초

그것도 옥녀꽃대를 곁에 두고 도도한 모습이다.

 

 

[옥녀꽃대]

검단산에서 홀아비꽃대가 기다리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사진 :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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