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산행할 때 나의 눈을 홀렸고꿈속에서도 앵무새가 나타나더니한국 지도를 그리려고 그랬나 보다. 계룡산 산행할 때 거제시 쪽으로 바라보며 감탄했다.북쪽에 우뚝 솟은 산을 산불감시인에게 물어보니 앵산이랬다.그래서 앵산을 검색해 보니 꾀꼬리를 닮았고, 전망이 좋다는 평가이다. 제주에는 꾀꼬리오름이 있고, 앵초라는 야생화는 꽃객들에게 인기이다.앵산이란 이름이 주는 친근함과 기대가 큰 까닭이다.그래서인지 밤에 꿈까지 꾸었다. 웹 정보를 통하여 가장 긴 등산코스를 계획했다.거제시 신오교에서 석름봉을 향해 출발했다.표지판 자체도 석름봉과 앵산으로 구분되었다. 석름봉은 거제시민들이 자주 찾은 동네 산길이다.앵산은 석름봉을 지나 위치하므로 외지인에게 인기가 있다.대부분 앵산 최단코스 블로그 글이 많이 보인다. 석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