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12-2] 세복수초 - 폭설 후에 예쁜 얼굴을 보여준다. 눈이 몰라칠 때는 얼굴초자 들지 못하더니 이틀 후 기온이 회복되고 맑은 날씨에 세복수초가 예쁜 꽃잎을 보여주었다. 복과 장수를 준다는 복수초(福壽草) 어름을 뚫고 피어난다하여 어름새꽃이라고도 부른다. 복수초보다 잎이 가늘게 갈라져서 세복수초이다. (2010-02-19)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2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