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눈이 몰라칠 때는 얼굴초자 들지 못하더니
이틀 후 기온이 회복되고 맑은 날씨에
세복수초가 예쁜 꽃잎을 보여주었다.
복과 장수를 준다는 복수초(福壽草)
어름을 뚫고 피어난다하여 어름새꽃이라고도 부른다.
복수초보다 잎이 가늘게 갈라져서 세복수초이다.
(2010-02-19)
728x90
'♪ 제주살이 > 제주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야생화 193] 노란꽃땅꽈리 - 바늘같은 날까로운 톱니가 있다. 코로나여! 꺼져라~ (0) | 2020.02.24 |
---|---|
[제주야생화 11-3] 변산바람꽃 - 눈속에서도 늠름하고 청초한 자태를 보여주는 변산아씨 (0) | 2020.02.21 |
[제주야생화 모듬 3] 설중화 - 세복수초, 새끼노루귀, 흰괭이눈, 제주고사리삼 (0) | 2020.02.18 |
[제주야생화 모듬 2] 야생화 설경 - 광대나물, 백량금, 자금우, 겨울딸기, 뱀톱, 천남성 (0) | 2020.02.17 |
[제주야생화 5-2] 백서향 - 겨울 곶자왈의 진한 향기, 꿈속의 사랑 맛이련가? (0) | 2020.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