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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닥나무 껍질을 이용해 종이를 만들었다.
지금은 야생 상태로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암수한그루이며, 4~5월에 꽃이 핀다.
닥나무 수꽃
닥나무 암꽃
닥나무꽃 풍경
닥나무 열매
닥나무 줄기
닥나무 겨울눈
닥나무
학명 Broussonetia kazinoki
분류 뽕나무과(Moraceae) 닥나무속(Broussonetia)
닥나무를 이용해 종이를 만들려면
먼저 줄기를 1∼2m 길이로 잘라 밀폐된 솥에 넣고
증기로 두 시간 정도 찐 다음 꺼내어 껍질을 벗긴다.
이것을 그대로 말린 것을 흑피(黑皮)라 하고,
흑피를 물에 불려서 표피를 긁어 벗긴 것을 백피(白皮)라 한다.
흑피는 하급지의 원료로 쓰이고 백피는 창호지·서류용지·지폐 등의 원료로 쓰인다.
(출처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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