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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간도로의 오름에서 보면 제지기오름은 꼭 섬 같다.
제지기오름은 서귀포시 보목항구에 위치한 측화산이다.
정상에는 보복동 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장이 조성되어 있다.
자투리 시간으로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94m의 야트막한 오름이다.
정상에 서면 섭섬, 문섬, 지귀도가 한눈에 보이고
보목항, 보목마을, 한라산이 멋지게 조망된다.
아내와 함께 2020년 첫오름, 간편하게 오른다.
산책길에 선바위고사리가 많이 보인다.
바람도 잔잔한 날, 가쁜하게 몸을 풀었다.
(2020-01-05)
각시바위에서 바라본 제지기오름 모습
보목항에서 바라본 제지기오름
보목마을에 바라본 제지기오름
제지기오름 산책코스
제지기오름 입구
제지기오름 안내
무당거미
털머위
오르는 길
자금우
선바위고사리, 백량금
자금우
별고사리
국수나무
돌토끼고사리
한라산 전망
고사리
감국
보목동의 밀감재배 비닐하우스
억새가 있는 암봉
사스레피나무
솔새
바위 암봉에 물이 고였다.
다시 올라간다.
실고사리
오르는 길
정상의 체력단련장
서양민들레 씨방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른다.
안내 이정표
전망대
보목항과 섶섬
보목마을, 문섬, 범섬, 새섬이 보인다.
정상의 모습
석위
후추등
지귀도
돈나무
멀구슬나무
다른 코스로 하산길
천선과 열매
실고사리
백량금, 털머위
항구쪽으로 내려온다.
섶섬
항구쪽 입구
지귀도
갈매기
제지기오름 전망
마을길
수선화
올레 사이로 본 제지기오름
올레의 원래 의미는 마을길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길을 말한다.
도로의 먼나무가 빨간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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