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나무를 찾으러 큰노꼬메오름을 올랐다.
강추위가 몰아친 날인데 장갑도 없이 벌뻘 떨었다.
새우나무 찾는다고 나무의 수피를 살피면서...
첫번째 봉우리를 오르니 멋진 전망이 펼쳐졌다.
멀리 산방산이 보이고, 코앞의 한라산은 운무에 숨어있다.
하산길 새우나무(추정)를 찾았는데 확신은 못한다.
새우나무 찾다가 새우등 되었는 것 같았다.
손이 시려 핸폰도 잘 잡히지 않고
잔뜩 흐려 디카는 아주 제한적으로 사용했다.
(2019-12-06)
노꼬메오름 진입로
노꼬메오름 주차장에 있는 안내판
노꼬메오름 주위 오름군
노꼬메오름 안내
등산로 출입문
노꼬메오름 탐방안내도
왕복 4.6km이다.
오름관리단체 안내
큰노꼬메오름 전경
애기일엽초
개곽향
걷기 좋은 길
강추위로 나뭇잎이 많이 떨어졌다.
알꽈리
새비나무
올라가는 길
비자나무
나목 사이로 정상이 보인다.
서릿발
논꼬메오름 동식물 안내
오름길이 완만해졌다.
전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청가시덩굴
상산
현위치
멀리 산방산이 보인다.
줄사철나무
한라산은 구름 속에 있다.
청미래덩굴
되돌아본 풍경
한라산
쥐똥나무
갈림길
족은노꼬메오름 가는 길이 있는데
하산길에도 새우나무를 찾아봐야하기에 다음으로 미뤘다.
정상 인증샷
정상 풍경 안내
정상 모습
정상 풍경
큰부리까마귀
가막살나무
정상에서 본 한라산
추위에 꽃잎이 상한 산철쭉
정상 풍경이 멋지다.
하산길
족은노꼬메 가는 길이 아래에 보인다.
멀리 산방산
새우나무(추정) 발견
수피와 겨울눈은 맞는 것 같은데
월동하는 수꽃이 보이지 않는다.
5월에 다시 와서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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