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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성곽의 들국화, 산국
그 추억이 뇌리에 인이 박혔는데
동탄으로 이사온 후 볼 기회를 갖지 못했다.
제주에 와서야 다시 그 향기를 맡는다.
해변 곳곳에 군락으로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그 향기 조금도 다르지 않다.
.특히, 신나는 서우봉 둘레길
다른 꽃들은 거의 진 상태에서
노랑다발 군락으로 가을빛에 빛난다.
(2018-11-10)
새별오름에서 (2018-11-09)
애월해변에서 (2018-11-09)
섭지코지에서 (2018-11-10)
서우봉 둘레길에서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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