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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행남산책로를 걸으며
털머위가 노랑꽃을 피울 때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털머위가
제주살이를 하는 가을에
노랗게 산속이나 해변에 피어 있다.
고근산, 섭지코지, 게우지코지, 다랑쉬오름
그리고 마을 곳곳의 담장 밑에도
노란 털머위 꽃을 볼 수 있었다.
꽃말이 참 예쁘다.
한결같은 마음이라
그래 그런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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