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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사진 전시회
크게 인화된 사진을 감상하며 소감을 나눈다.
이 추운 겨울에 야생화의 향기가 눈발을 타고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소통 부재로 혼란을 겪는 현대사회의 모순을 보면서
야생화라는 작은 취미를 통로로 만난 사람들의 소박한 마음이
따뜻한 삶의 모습으로 다가옴을 느낀다.
떠밀리듯 살아지는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느긋하게 사는 사람들의 여유를 보는 것 같아 즐겁다.
이 추운 겨울에 가슴을 펼 수 있는 용기를 본다.
[전시회장 입구]
[전시장 모습]
[개별 작품]
[기념촬영]
[도우미 활동]
[출품작 카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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