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9] 두타연 트레킹 - 머루, 다래, 오미자. 야생의 맛을 즐기며 걷는다. 4번째 오는 두타연 이번엔 인생방학 전 아파트 트레킹이다. 머루, 다래, 오미자 맛을 보며 푸른하늘의 뭉게구름을 자꾸 눈땡이 한다. 행복한 트레킹을 선물한 멋진 날이다. 이날의 보너스는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이었다. 트레킹 코스 안내도 (10:15) 까실쑥부쟁이 개쑥부쟁이 미역취 개쑥부.. ♪ 산, 여행, 야생화/산행 & 꽃탐사 2018.10.01
오미자 - 달고 쓰고 시고 맵고 짠 5가지의 맛 어두운 계곡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원시의 덤불 숲에 오미자가 한창 꽃을 피웠다. 촛점은 잘 맞춰지지 않지만 설렘의 마음에 열기가 들뜬다. 달고 쓰고(떫고) 시고 맵고 짠 5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五味子)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서식하는 목련과 오미자속의 덩굴성 식물이다. 5..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