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141] 얼룩닭의장풀 - 백설 같은 눈송이 흰색 닭의장풀이 아니었다. 브라질달개비라고 한다. 정명은 얼룩닭의장풀~ 브라질 원산이다. 흰색에 노랑꽃술이 매력이다. 백설같은 한박눈 한송이~ 얼룩닭의장풀 학명 Tradescantia fluminensis Vell. 분류 닭의장풀과(Commelinaceae) 자주달개비속(Tradescantia)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9.11.11
[제주야생화 140] 고깔닭의장풀 - 불염포 2장이 합쳐졌고, 대부분 2송이씩 핀다. 꽃을 감싸는 불염포 2장이 합체되어 고깔처럼 보인다. 닭의장풀보다 약간 작은 꽃을 피우는데 대부분 2송이씩 맺힌다. 뿌리줄기에는 닫힌꽃(폐쇄화)까지 달려 빨리 번식하여 세력을 넓힌다. 잎이 주름지고 끝이 둔하다. 줄기, 잎, 잎자루 등에 퍼진 털이 많다. 2010년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9.11.10
[제주야생화 139] 닭의장풀 - 달개비, 닭의밑씻개라고도 부른다 닭의장풀보다는 달개비가 더 친숙한 것 같다. 꽃잎이 닭의 벼슬을 닮았다하여 달개비 독한 닭똥이 있는 닭장 아래에서도 잘 자란다하여 닭의장풀이다. 생명력이 강해 농부들에게는 골치아픈 잡초이다. 그러나 꽃객에겐 꽃술이 예쁜 야생화이다. 제주에 와서 흰색의 닭의장풀도 보았다. ..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9.11.09
[제주야생화 109] 나도생강 - 생강은 재배하고, 나도생강은 야생으로 자란다. 나도생강이 밭에서 재배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야생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아주 황홀한 시간이었다. 자생지 3군데에서 본 나도생강 숲속에서 흰 꽃을 아름답게 피웠고 일부는 열매를 달고 있었다. 나도생강은 닭의장풀과인데 잎이 생강을 닮았다. 나도생강 학명 Pollia japonica Thunb..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9.09.08
사마귀풀 - 사마귀에 짓찧어 붙이면 사마귀가 떨어진다고~ 연천 습지에 사마귀풀 흰색과 홍자색 두종류가 보인다. 보통은 연한 홍자색인데 흰꽃이 돋본인다. 사마귀풀은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사마귀풀을 짓찧어 사마귀에 붙이면사마귀가 떨어진다고 해서 사마귀풀이며,애기달개비라고도 한다. 흰 사마귀풀 홍자색 사마귀풀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