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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보다는 달개비가 더 친숙한 것 같다.
꽃잎이 닭의 벼슬을 닮았다하여 달개비
독한 닭똥이 있는 닭장 아래에서도 잘 자란다하여 닭의장풀이다.
생명력이 강해 농부들에게는 골치아픈 잡초이다.
그러나 꽃객에겐 꽃술이 예쁜 야생화이다.
제주에 와서 흰색의 닭의장풀도 보았다.
밭이나 길가, 습지에서 잘 자란다.
전국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다.
한국, 일본, 중국(만주), 사할린, 우수리에 분포한다.
닭의장풀
흰색 닭의장풀
이질풀과 함께
닭의장풀
학명 Commelina communis L.
분류 닭의장풀과(Commelinaceae) 닭의장풀속(Comme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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