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션처럼 찾은 제주의 절국대
모처럼 짱한 날씨에 꽃이 빛난다.
강원도에서 백두산에서 보았던 꽃
절굿대는 국화과 식물로 둥근 머리모양꽃차례로 남자색 꽃을 피우고
절국대는 현삼과 식물로 수상꽃차례로 노랑꽃을 피운다.
이름이 비슷하여 종종 헷갈리는 야생화이다.
2019-08-30
2019-09-03
2019-09-27
절국대의 열매는 8-9월에 익어 2쪽으로 터진다.
터진 속의 씨앗이 악어의 이빨처럼 보인다.
2019-10-09
절국대
학명 Siphonostegia chinensis Benth.
분류 현삼과(Scrophulariaceae) 절국대속(Siphonostegia)
전국의 산비탈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꽃은 7-8월에 피며 황색이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옆을 향해 달려서 수상으로 되며 꽃받침통은 통형이다.
728x90
'♪ 제주살이 > 제주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야생화 138] 왕모람 - 열매는 왕모람, 잎은 애기모람 (0) | 2019.11.07 |
---|---|
[제주야생화 137] 모람 - 무화과나무속 상록 덩굴식물로 열매 속에 꽃이 들어있다. (0) | 2019.11.06 |
[제주야생화 135] 큰절굿대 - 잎에 굴곡이 심하고 가시가 억세다. (0) | 2019.10.30 |
[제주야생화 133, 134] 좀싸리, 괭이싸리 - 빗속의 물방울 버전 (0) | 2019.10.29 |
[제주야생화 132] 잔디갈고리 - 열매 꼬투리 끝에 갈고리가 있다. (0) | 201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