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209] 흰괭이눈 - 골짜기의 황금, 재난지원금에 보태주면 어떨까? 줄기의 윗부분에 백색의 퍼진 털이 빽빽하게 있어 흰괭이눈 일찍 꽃을 피워 흰눈을 뒤집어쓴 모습이 참 애처로웠다. 그러나 늠름하게 그 악조건을 견디어 냈다. 지금은 열매를 달고 씨앗을 키우고 있는 흰괭이눈 산지의 물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꽃말은 '골짜기의 황금', 재난지원금에 보..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