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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의 윗부분에 백색의 퍼진 털이 빽빽하게 있어 흰괭이눈
일찍 꽃을 피워 흰눈을 뒤집어쓴 모습이 참 애처로웠다.
그러나 늠름하게 그 악조건을 견디어 냈다.
지금은 열매를 달고 씨앗을 키우고 있는 흰괭이눈
산지의 물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꽃말은 '골짜기의 황금', 재난지원금에 보태주면 어떨까? ㅎㅎ
흰괭이눈의 꽃줄기는 밑부분에는 갈색털.
윗부분에는 백색의 퍼진 털이 빽빽하게 있다.
흰괭이눈의 잎 표면에도 흰털이 많다.
고양이의 눈동자를 상상해 본다.
흰괭이눈 설경
흰괭이눈 꽃봉오리
흰괭이눈 꽃
흰괭이눈과 산괭이눈
흰괭이눈 꽃과 열매
암술은 열매를 맺고
수술은 열매를 호위하고 있다.
흰괭이눈 열매
흰괭이눈 종자
흰괭이눈 풍경
큰개별꽃과 함께
산괭이눈
흰괭이눈
학명 Chrysosplenium pilosum var. fulvum (N.Terracc.) H. Hara
분류 범의귀과(Saxifragaceae) 괭이눈속(Chrysosple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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