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오름 215

[제주오름 34] 솔오름(미악산) - 제주야생화가 관리하는 오름

서귀포에서 빤히 쳐다보이는 솔오름 제주야생화가 관리하는 오름이다. 신록의 계절 녹색의 솔오름이다. 네비가 길을 정상으로 안내해서 정상을 보고 아래로 내려와 다시 올라갔다. 걷기좋은 숲길이 잘 다듬어져 있었다. (2019-05-29) 솔오름전망대 풍경 / 섭섬, 문섬, 삼매봉 솔오름전망대 풍경 / 솔오름, 한라산 솔오름 자동차길 가막살나무 솔오름 주차장 등산로 입구 한라산 인동덩굴 가막살나무 산수국 노린재나무 노린재나무 수피 솔오름 정상 솔오름 전망 고군산, 시오름 고근산, 학수바위 시오름 문섬 범섬 산방산, 군산 구슬붕이 A코스로 내려가는 길 동자석 큰피막이 등심붓꽃 솜양지꽃 골무꽃 좀가지풀 갈림길 솔오름 입구 산책로 안내 오름관리단체 지정 B코스로 오르며 본 글씨 솔오름 다시 정상 자동차로 내려가는 길..

[제주오름 33] 각시바위 - 갈매기 찾아 오르고 싶었던 제주오름 각시바위

갈매기난초를 보고 난 후 학수바위의 갈매기가 보고싶었다. 그래서 찾았던 제주오름 각시바위 중산간도로를 달릴 때나 고근산에 오를 때면 늠름하게 보이는 동홍동의 학수바위에 매료되었었다. 날씨까지 복받은 날, 시원한 전망과 꽃들에 취했다. (2019-05-28) 고근산 일출 시 바라본 학수바위 학수바위 뒤는 솔오름 (2019-05-03) 동홍동에서 바라본 석양의 학수바위 (2019-05-09) 솔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학수바위 학수바위 뒤는 고근산 (2019-05-29) 드디어 학수바위를 찾던 날 날씨까지 좋았다. 학수바위와 한라산 학수바위 하늘이 명품이다. 학수바위 가는 길의 이정표 아왜나무 첫번째 전망 올라가는 길 겨울딸기 두루미천남성 정상이 코앞이다. 동쪽 전망 한라산 솔오름 솔오름 당겨봄 남쪽 전망 섭..

[제주오름 32] 도두봉 - 제주공항 전망이 좋은 오름에서 무지개를 보다.

꽃을 찾아 오른 오름 우중 출사의 종점은 맑은 하늘의 무지개 뭉게구름도 멋진 하늘을 만들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었고 작은 꽃에 눈을 찡그리고 아름다운 풍광에 취한 제주 오름 도두봉 (2019-05-18) 비가 그치고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준다. 섬머리 도두봉 입구 산책길 무지개가 뜬 풍경 시원한 전망 무엇에 열중하고 있지? 아욱메풀 거문딸기 전망대 시원한 바다풍경 도두항 코앞이 공항이다. 도두봉은 올레 17코스이기도 하다. 도두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과 무지개 구름을 감상하는 사람들 무지개를 감상하는 사람들 도두봉 정상의 풍경 하산길 하산 종료 정말 오랫동안 즐거움을 준 무지개다.

[제주오름 31] 비양봉 - 비양나무 보러갔다가 갯무꽃을 실컷 보았네

비양나무가 보고싶어 비양봉을 찾았다. 비양나무는 철조망과 쐐기풀이 막고있어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리서 보았다. 비양봉은 갯무꽃이 피어 아름다운 꽃동산이다. 비양도 둘레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쏘였고 코끼리바위, 애기업은 돌을 보았다. 작은 도서관의 화분에 있는 비양나무를 자세히 본다. 꽃이 지고 열매를 달고 있었다. 비양나무는 제주도 비양도에서만 자생한다. (2019-05-06) 비양리에 있는 안내도 09:00배는 매진되어 09:30배로 비양도에 도착했다. 함박이 시원한 전망 비양봉 오르는 계단 비양봉 큰분화구 비양봉 탐방 안내도 산뽕나무 비양봉에 아주 많았다. 갯무꽃이 핀 비양도 좌측으로 돌기 시작했다. 함박이가 지천이다. 함박이 꽃봉오리 띠 탐방객들 비양봉 활짝 핀 갯무꽃이 무더기 무더기 보인다..

[제주오름 30] 거문오름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서 붓순나무, 식나무를 보다

붓순나무가 보고싶어 탐방신청한 거문오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답게 원시 상태로의 분화구를 가졌다. 기본코스, 분화구코스, 능선코스 등 전체코스 10km를 걸었다. 우산, 스틱, 아이젠, 음식물 등의 반입이 금지되고 기본코스, 분화구코스는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야한다. 붓순나무, 식나무, 상산, 산쪽풀을 실컷 보았다. (2019-04-11) 탐방코스 안내 전체코스(주황색) 라인을 탐방했다. 올라가는 길 전망이 보인다. 활짝 핀 붓순나무가 환희를 준다. 아주 적기에 탐방신청한 것이다. 검은오름 정상에서 본 분화구와 오름들 파노라마 정상 전망대 산쪽풀 군락 분화구길 안내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형성 과정 안내 식나무 울릉도의 아쉬움을 날렸다. 붓순나무, 식나무 군락지 안내 새우난초 분화구 알오름 전망대 분화구의 기가..

[제주오름 29] 원당봉 - 분화구 안에 3개의 사찰이 이색적이다

제주오름 원당봉은 제주시 삼양동에 있다. 구름이 짙고 이슬비가 내리는 춥게 느껴지는 날 둘레길과 분화구길을 걸었다. 분화구 안에는 있는 3개의 사찰이 참 인상적이다. 그 중 불탑사에는 5층석탑이 있는데 현무암으로 만든 유일한 불탑으로 보물로 지정되었다. 왕벚꽃나무들이 빗물에 꽃잎을 많이 떨구었다. 까마귀쪽나무들이 군락을 이루었고 까마귀밥나무들도 제법 많았다. 꽃술이 홍자색인 덧나무들도 많았는데 하산길에 꽃술이 노한 딱총나무도 보았다. 까마귀밥나무 열매가 익을 즈음 다시 찾아야겠다. (2019-04-10) 원당봉 입구 원당봉 안내 불탑사 5층석탑 안내 올라가는 길 불탑사 5층석탑 5층석탑 안내 보물 제1187호다. 굼부리 안의 사찰들이 아름답다. 불탑사 대웅전 불탑사 안내 둘레길 입구 올라가는 길 걷기 좋..

[제주오름 28] 말미오름(두산봉) 알오름 - 동서남북 전망이 황홀하다.

지난번 두산봉에 오를 때 알오름을 가지 못해 몹시 아쉬웠다. 올레1코스에 두산봉, 알오름을 거친다. 알오름에 오르는 기분이 시원하다. 억새 벌판에 휘몰아치는 봄바람 흔들리는 억새들 넘어 전망이 들어온다. 정상에서 보는 감회 오히려 두산봉보다 낫다. 맑고 깨끗한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2019-03-13) 달려가는 길, 두산봉과 알오름이 보인다. 시흥초등학교에서 바라본 두산봉과 알오름 두산봉 산책길 입구 올라가는 길 두산봉 정상 정상에서 본 우도 정상에서 본 성산일출봉 정상 산책길 두산봉 전망 파노라마 좌로부터 지미봉, 우도, 성산일출봉 일출봉 앞에는 식산봉 유채밭 두산봉에서 바라본 알오름 숲길 하산길 알오름 전망 습지 여기서 간식을 먹었다. 오솔길을 나왔다. 알오름 오르는 길 뭉게구름과..

[제주오름 27] 별도봉 알오름- 사라봉과 별도봉 보다 먼저 생긴 오름이다.

지난번 별도봉을 오를 때 사라봉과 별도봉 사이의 알오름을 모르고 지나갔다. 나중에서야 별도의 알오름이라는 것을 알고 다시 올랐다. 영등환영제를 먼저 보고 별도봉으로 향하는 길 칠머리당 영신굿 전수관이 보이고 별도봉 입구는 칠머리당 영신굿터가 있다. 알오름에 올라 주위를 살폈다. 많은 사람들이 알오름인 줄 모르고 지나간다. 실은 별도봉이나 사라봉보다 먼저 생긴 화강암으로 된 오름이란다. 별도봉에는 개구리갓과 산자고가 많은 꽃을 피우고 있었다. 꿩의밥, 기름나물, 여우콩 접사를 하면서 별도봉 둘레길을 걸었다. (2019-03-07) 영등환영제 영신굿 제주항 영등환영제 제사수협공판장에서 열린 영등환제를 본 후 별도봉으로 향했다. 주차를 한 후 별도봉으로 향하다가 본 한라산 제주 칠머리당 영신굿 전수관 보림사 ..

[제주오름 26] 영천악 - 효돈천과 영천을 갈라놓는 오름

효돈천을 거슬러 올라오면 좌측으로 영천, 우측으로 효돈천이 이어진다. 그 사이에 영천악이 있다. 제주에서도 미세먼지가 있던 날 전망대에서 한라산도 보이지 않았다. 높지 않아 가뿐히 올랐다. 올라가는 길 수정목을 발견한 것이 큰 수확이다. 호자나무, 백량금이 지천이었다. (2019-03-04) 영천악 안내 영천악 입구 하늘타리 열매 광대나물 장승이 웃는 길 매화 큰개불알풀, 별꽃 대나무 숲길 풀이 난 길 걷기 좋은 길 백량금 수정목 호자나무 자금우 백량금 백량금, 호자나무 군락 올라가는 길 전망대 풍경 제주에도 날아온 미세먼지 때문에 한라산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팔손이나무가 있는 산책길 쉼터의 명심보감 영천악 안내도 하산길 실고사리 참식나무 겨울눈 아왜나무 새순 생달나무 겨울눈 하산길 줄사철나무 하산길..

[제주오름 25] 월라봉 - 서귀포감귤박물관 뒤에 있는 산책길은 호기심을 자극하네

감귤박물관을 찾아가는 길 아름다운 하귤가로수길이 반겨준다. 귤항폭포 옆의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월라봉 산책길을 오르는데 고사리류들이 즐비하다. 호기심의 촉수를 세우며 올랐다. 월라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감귤박물관 전경이 아름답다. 숲속의 아름다움에 취하며 내려온다. 멋진 산책길, 기분이 좋다. 반대편 출구로 나와 하귤가로수길을 걸었다. (2019-02-28) 매화와 감귤 통탈목과 센달나무 하귤과 탱자 가로수와 섭섬,문섬 월라봉 산책길 입구 발풀고사리 참식나무 장딸기 개구리발톱 월라봉 산책로 입구를 지나 달리다가 거리에서 만난 야생화들이다. 멋진 바위를 발견했다. 사스레피나무 수국 꽃길 하귤과 비파나무 하귤가로수길 귤향폭포 ] 주차장에서 바라본 감귤박물관과 월라봉 감귤 모형 감귤박물관과 월라봉 산책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