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두산봉에 오를 때
알오름을 가지 못해 몹시 아쉬웠다.
올레1코스에 두산봉, 알오름을 거친다.
알오름에 오르는 기분이 시원하다.
억새 벌판에 휘몰아치는 봄바람
흔들리는 억새들 넘어 전망이 들어온다.
정상에서 보는 감회
오히려 두산봉보다 낫다.
맑고 깨끗한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2019-03-13)
달려가는 길, 두산봉과 알오름이 보인다.
시흥초등학교에서 바라본 두산봉과 알오름
두산봉 산책길 입구
올라가는 길
두산봉 정상
정상에서 본 우도
정상에서 본 성산일출봉
정상 산책길
두산봉 전망 파노라마
좌로부터 지미봉, 우도, 성산일출봉
일출봉 앞에는 식산봉
유채밭
두산봉에서 바라본 알오름
숲길 하산길
알오름 전망
습지
여기서 간식을 먹었다.
오솔길을 나왔다.
알오름 오르는 길
뭉게구름과 억새
뒤돌아 본 풍경
벌판 길을 지나 숲길을 오른다.
정상이 가깝다.
알오름 정상
정상 전망 / 지미봉, 우도
정상 전망 / 일출봉 당겨봄
정상 전망 / 우도 당겨봄
정상 전망 / 지미봉 당겨봄
정상 전망 / 한라산 당겨봄
정상의 묘지
묘지의 동자석
알오름 하산길
하산길에 바라본 지미봉
하산길
하산길에 본 우도와 일출봉
저멀리 한라산
알오름 출구
걷기 좋은 산책길
무밭
동네길
뒤돌아본 두산봉과 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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