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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풍성한 수확
양치식물과 버섯들
가을의 향연에 신난 시간

가을의 설렘이 최고였던 하루
함안의 시간은 너무 빠른 속도
그 속의 만족은 통영살이의 질적 성장이다.
단풍고사리삼 군락의 아름다움은 첫 시간의 흥분이다.
그렇게 많은 단풍고사리삼이 숲 전체에 널렸다.
특히 단풍 나무 아래 단풍고사리삼은 최고의 버전이다.
이어서 은행나무 고목에 둥지 튼 우단일엽 군락
노랑 은행잎과 대비한 우단일엽의 자태에 넋을 잃을 정도였다.
감나무의 까치밥 옆에도 우단일엽의 둥지였다.
장소를 바꿔 대나무밭이다.
대형 느타리 모습이 황홀하고
도장버섯이 숲속에 많이 보인다.
가뭄에 말라버린 분홍애주름버섯
2025년 최신 한국야생버섯도감에 신규 등록된 버섯이다.
다음에 한번 더 와서 마르지 않은 것을 봐야겠다.
마지막으로 본 갈황색미치광이버섯
이 역시 가뭄에 말라비틀어진 모습이 애처롭다.
너도 다시 봐야 할 대상이다.
하루의 수확이 뿌듯하다.
특히나 단풍고사리삼과 우단일엽
제주보다 멋진 풍경샷 양치식물이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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