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은 냉천의 여인오늘은 포기 직전 깜짝 출연하루 종일 돌고 돈 다리가 미친다. 2026년 첫 야생화는 개복수초시니어 꽃객을 개고생 시킨 여인 다리가 아우성, 해도 기울고 가랑잎은 늪 같다.푹푹 빠지고 헛 딛기 일쑤이다.위험하고 위험한 길 입이 마르고, 다리가 아리다.그냥 집에 가자 하니 찜찜하고2026 첫 야생화 실패하면 올해 운수 사나울까 그러면 북병산에 올라 등산했다 할까아니지, 이왕지사 다시 한번 더안 되겠다 그냥 올라가자 아니지 한번 더 찾아보자등산로를 왔다 갔다 시계불알 신세이다.다시 한번 끝까지 가자 드디어 시그날 발견왜 이제야 보이니그러나 시간이 없다. 그래도 내려가자.마음은 급하고 시계를 계속 본다.15시 40분, 20분만 더 찾아보자. 포기 글자가 목젖까지 올라온다.이제 반쯤 온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