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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악에서 너무 시간을 보냈다.
빨리 대병악을 올라야 한다.
강풍과 짙게 흐린 날씨 속에 걸음은 빨라진다.
대병악의 멋진 풍경도 잠시 뿐이다.
반대 방향으로 내려와 상창리를 크게 돌았다.
다른 계절에 한번 더 와보고 싶다.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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